생활경제 식품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가을 신메뉴 선보여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27 08:41

수정 2018.09.27 08:41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가을 신메뉴 선보여
아워홈은 가을을 맞아 자사 푸드코트 푸드엠파이어에서 프리미엄 가을 메뉴 '풍요로운 가을걷이 밥상'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풍요로운 가을걷이 밥상은 국내산 가을 제철 곡식과 열매를 활용해 차려낸 우리나라 제철 밥상이다. 새로운 메뉴는 △곤드레 감자밥과 고추장불고기 민물새우 된장찌개 정식 △가을무 맑은 대구탕 △4가지 가을 버섯과 소고기 얼큰 칼국수 △차돌박이 우리쌀 떡 전골 △가을 단호박과 통오징어구이 등 5종이다.

'곤드레 감자밥과 고추장불고기, 민물새우 된장찌개 정식'은 가을 햇살에 말린 곤드레나물과 감자를 함께 넣어 곤드레 향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가을무 맑은 대구탕'은 대구와 함께 달큼하고 촉촉한 가을무와 미나리, 파, 홍고추 등을 시원하게 끓여냈다. '4가지 가을 버섯과 소고기 얼큰 칼국수'는 가을 산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새송이버섯, 애느타리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4가지와 소고기를 곁들인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또 '차돌박이 우리쌀 떡 전골'은 국내산 쌀로 만든 떡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가을 단호박과 통오징어구이'는 단호박과 숙주 등 각종 채소와 함께 제철 통오징어를 함께 구웠다.
간장 달걀을 넣은 주먹을 함께 제공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푸드엠파이어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푸드코트다. 전문 셰프가 만드는 '한식, 중식, 일식, 아시안식, 양식' 등 세계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식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여의도 IFC몰점을 비롯해 전국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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