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뚜두뚜두'가 6일 오전 10시 유튜브 조회수 4억 건을 넘겼다고 6일 밝혔다.
K팝 그룹 가운데 가장 단시간 세운 기록으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지난 6월 15일 공개됐다. 강렬한 리듬과 총을 쏘는 듯한 안무로 잘 알려져 있다.
블랙핑크는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등 4억뷰 뮤직비디오 2편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붐바야', '휘파람', '스테이'(STAY), '불장난'도 모두 억대 조회수를 올렸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공식 계정은 구독자수 1000만명을 넘겨 유튜브로부터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받았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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