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 예정 단지들이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고 있다.
7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658가구의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11곳이다. 견본주택은 전국 6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SH공사는 오는 11일 서울 구로구 항동 공공주택지구에 마지막 분양주택인 '항동지구 2, 4단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동부건설은 같은 날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에 '동두천 센트레빌'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1층~지상 21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76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가깝고, 하나로마트, 공설시장, 롯데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 가능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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