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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홍보부스 마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23 16:21

수정 2018.10.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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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내 ‘GKL문학번역상’ 부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내 ‘GKL문학번역상’ 부스

GKL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 70회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GKL문학번역상의 홍보를 위해 부스를 마련했다.


2018 GKL문학번역상은 취약한 국내의 문학번역 인프라를 개선하여, 우수한 문학번역가를 발굴·지원하고, 한국문학의 국제적 입지를 구축하고 붐 조성에 기여하여 국제적 권위의 문학상 수상에 도전하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GKL문학번역상 부스에는 한국문학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 및 해외 번역 출판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독일 한국문화원 권세훈 원장과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정범국 대사 등이 부스를 찾아 GKL문학번역상에 대한 소개를 듣고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을 위한 사업에 격려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