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관광 대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관광BI ‘내맘애안양’을 개발해 상표출원 등록을 마쳤다.
내맘애안양은 ‘休가 있는 내가 사랑하는 안양’이란 의미이며, 로고 디자인 3종과 APAP 작품 및 역사문화자원과 연계된 브랜드 디자인 5종도 함께 개발했다. 특히 ‘내맘애안양’로고는 상표출원 등록을 마쳤다.
안양시는 시민이나 관광객이 BI에 호감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관광BI 디자인을 적용한 관광기념품 5종을 이미 제작했다.
또한 관광안내 표지판, SNS 관광기자단.문화관광 해설사 활동용품, 국내외 관광박람회 홍보 콘텐츠 등 관광 분야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3일 “관광 콘텐츠 개발을 확대해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안양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안양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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