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11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과 롯데슈퍼 전점에서 제철맞은 ‘과메기’를 판매한다. 과메기는 겨울철에 청어나 꽁치를 얼리고, 녹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경북 포항 구룡포 등 동해안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롯데슈퍼는 이틀 간 포항 구룡포에서 생산된 과메기(140g)를 549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과메기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햇 한산도 물미역(250g)’도 2790원에 선보인다. 10월 31일 서울 공덕동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공덕점에서 모델들이 과메기를 소개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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