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에 지분 13.56% 인수
토러스투자증권 새 주인에 국내 최대 부동산개발업체(디벨로퍼) 중 하나인 디에스네트웍스가 낙점됐다. 지난 9월 진원이앤씨로의 인수 불발 이후 한 달여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10월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디에스네트웍스그룹 자회사인 디에스앤파트너스는 최근 실사를 마무리하고 이날 토러스투자증권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최대주주인 손복조 회장(11.32%)과 특수관계인(2.24%)의 지분을 포함해 13.56%의 지분을 약 50억원에 인수한다. 1030만6000주를 주당 500원에 인수한다.
토러스투자증권은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 CEO 출신인 손복조 회장이 2008년 창업한 증권사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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