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대학교는 31일 오전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총장직무대행인 김보영 부총장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민기업(주) 한상훈 대표(55)가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보영 부총장은 "제주국제대만이 아니라 도내 여러 대학들에게 많은 도움과 기부를 하는 한상훈 대표에게 제주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상훈 대표는 "이번 발전기금 쾌척이 1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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