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와 알펜루트자산운용이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전문기업인 소셜네트워크에 295억원을 투자한다. 소셜네트워크는 국내 1위 AR기업으로, 최근 국내 VR 1위 기업인 미디어프론트와 합병했다. 기업가치는 1000억원으로 평가된다. 7일 열린 투자체결식에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가운데)과 김항기 알펜루트자산운용 대표(왼쪽), 박수완 소셜네트워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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