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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19 혁신상 총 30개 '싹쓸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09 09:24

수정 2018.11.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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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를 앞두고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총 30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를 앞두고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총 30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19'를 앞두고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해 총 30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현지시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 예정인 TV와 모니터에서 '최고혁신상' 2개를 받았다. 또 TV(7개), 생활가전(2개), 모바일(12개), 개인용컴퓨터(PC) 주변기기(3개), 스마트홈(1개), 반도체(5개) 부문에서 대거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8년 연속 TV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가 집중하고 있는 퀀텀닷 발광다이오드(QLED)·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기술이 포함됐다.

생활가전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기술이 접목된 냉장고와 세탁기가 선정됐다. 이중 '패밀리허브'는 2016년 이후로 4년 연속 '혁신상'에 이름을 올렸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등 거의 전 제품군에서 수상을 했다.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 9을 비롯해 갤럭시 A9·A7·A6 등이 수상했다. △태블릿 최초로 PC처럼 여러 개의 창을 띄우고 작업할 수 있는 투인원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 탭 S4' △장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와 롱타임에볼루션(LTE)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워치' △케이블을 통해 모니터와 연결하면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도 수상 목록에 포함됐다.

스마트홈 분야에서는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기반으로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 '스마트싱스 트래커'가 수상했다.

메모리 제품 3개와 LED 제품 2개도 혁신상을 받았다. 이중 256GB 3DS DDR4 RDIMM은 세계 최초로 '16Gb DDR4 D램'을 4단 적층해 최대 속도 3200Mbps를 구현한 제품이다.
기존 '128GB RDIMM' 대비 용량을 2배 확대하고 소비전력효율은 30% 개선함으로써 차세대 데이터센터와 AI 플랫폼 구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