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최근 고분자공학전공 대학원생 김동근씨(26·사진)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공업화학회 추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논문은 김씨가 제1저자로, 진호철·정미진·이준호씨와 인도네시아 유학생 사브리나 아으파르 살마·라트나 드위 마두우씨 등이 연구팀으로 구성돼 공동 추진한 연구다.
이들은 유기태양전지에서 빛을 받아 전기를 생산하는 광활성층 소재(도너+억셉터) 중 효율이 더 높은 소재개발에 대해 연구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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