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옥양식인 영빈관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파티
-화려한 도심의 야경과 근사한 와인 파티 ‘원터 원더랜드’ 패키지
-화려한 도심의 야경과 근사한 와인 파티 ‘원터 원더랜드’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의 영빈관이 크리스마스 파티 장소로 변신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통 한옥 양식인 영빈관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포함한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패키지를 내달 23일 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영빈관 정원에 들어선 크고 화려한 트리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토존 앞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도 남길 수 있다. 또 북유럽 스타일의 장식을 만드는 크래프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연말에 어울리는 와인 10종과 곁들이기 좋은 마리아주 안주가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화려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장식과 라이브로 연주되는 캐럴과 함께 호텔에서의 럭셔리한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이그제큐티브 객실 타입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추가돼 서울신라호텔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남산의 풍경과 도시의 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공간으로, 신속한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신라호텔의 최고층에 위치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분위기 있는 연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연말 시그니처 상품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도 함께 출시된다.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 분위기의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통유리를 통해 화려한 도심 야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특별한 공간이다. '윈터 원더랜드 파티'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되는 와인너리 콘셉트의 파티로, 다채롭게 준비되는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에는 따뜻한 온수로 채워진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내 건식 사우나로 구성되어 있는 릴렉세이션 존 입장 혜택도 포함돼 1년 내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특별한 겨울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는 오는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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