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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세먼지 주의보 21시간 만에 해제…주말 '나쁨'

30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권지사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하늘이 미세먼지로 흐리게 보이고 있다. 이날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나쁨'수준을 보였다. 2018.11.3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30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권지사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하늘이 미세먼지로 흐리게 보이고 있다. 이날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나쁨'수준을 보였다. 2018.11.3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전남 서부권도 해제, 동부권은 발효중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과 광주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전남도는 목포·영암·나주·강진·해남·무안·함평·영광·장성·완도·진도·신안 등 전남 서부권의 미세먼지 주의보를 30일 오후 6시 해제했다.

앞선 오후 5시에는 광주에 발령된 미세먼지 주의보가 21시간 만에 해제됐다.

미세먼지(PM10·1000분의 10㎜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는 시간평균 농도가 1㎥당 100마이크로그램(㎍) 아래로 떨어지면 해제되는데, 전남 서부권에서는 오후 6시 95㎍/㎥, 광주에서는 오후 5시 88㎍/㎥가 측정됐다.


오후 7시 현재 여수·순천·광양·담양·곡성·구례·고흥·보성·화순·장흥 등 전남 동부권 10개 시군의 미세먼지 주의보는 8시간째 발효 중이다.

한국환경공단은 토요일인 내일까지 광주·전남이 대기 정체로 축적된 미세먼지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일요일인 내달 2일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오후부터 비가 내려 '보통'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