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주항공, 대구~마카오 단독노선 취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03 09:46

수정 2018.12.03 09:46

주 5회 일정·세계문화유산 테마 가족여행지로 인기
제주항공은 지난 2일 오후 5시 대구국제공항에서 이상윤 대구지점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마카오 노선 신규취항식을 가졌다.
제주항공은 지난 2일 오후 5시 대구국제공항에서 이상윤 대구지점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마카오 노선 신규취항식을 가졌다.
【대구=김장욱 기자】제주항공이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마카오에 단독노선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3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 대구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마카오에 주 5회(월·화·목·금·일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대구기점 마카오 노선은 국적항공사 중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대구~마카오 노선은 대구공항에서 오후 8시5분(이하 현지시각, 목요일 오후 7시55분) 출발해 마카오에 오후 11시5분 도착한다. 마카오는 다음날 오전 2시 출발해 대구공항에 오전 6시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마카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공연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문화유산 등을 테마로 최근 가족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제주항공은 대구~마카오 노선 신규취항에 맞춰 탑승일을 기준으로 내년 3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을 최저 7만73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이 기간 대구~마카오 노선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특가항공권 판매는 오는 13일까지며,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특가운임'의 경우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 지 판단한 후 예매해야 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