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연말을 맞아 ‘63원더랜드’를 진행한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이번 ‘63원더랜드’ 프로모션에 맞춰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존 ‘플레이아쿠아’를 신규 오픈했다. 바다와 해양생물을 테마로 꾸며진 ‘플레이아쿠아’는 고객 몸 주변으로 정어리 떼가 모이고, 문어 입을 터치하면 먹물을 뿜고, 서 있는 위치에 따라 물살이 양 옆으로 갈라져 흐르는 등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키 높이에 맞춰 반응 센서의 높이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번 ‘플레이아쿠아’ 오픈을 기념해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포토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019년 황금 돼지 기운을 새해 첫날 느낄 수 있는 ‘해돋이 패키지’를 선착순 200명에게 판매한다. ‘해돋이 패키지’는 63아트와 아쿠아플라넷63 조기 입장뿐만 아니라 떡국 식사권과 소원엽서세트, 카페 무료 이용권이 포함된다.
오전 7시에 63아트 해돋이 구경 후 지하 1층 푸드키친에서 떡국 시식, 아쿠아플라넷63까지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는 ‘해돋이 패키지’는 7일부터 홈페이지와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한다. ‘해돋이 패키지’는 2019년 1월 1일 당일 입장만 가능하며 오전 7시부터 오픈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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