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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후 아파트 시설개선 해준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05 18:58

수정 2018.12.05 18:58

/연합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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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승석 기자】전북 전주시가 낡고 오래된 공동주택(아파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보수와 정비를 지원키로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관내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내년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시설보수 등을 진행한다.

시는 아파트 옥상방수와 외벽도색 등 내구성을 위한 보수공사는 물론, 단지 내 담장 철거 후 조경 식재, 단지 내 도로나 주차장 등 부대시설의 보수, 지하주차장 LED 전등 교체사업 등에 필요한 70%(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0세대 이상 노후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총 6억원, 5세대 이상~19세대 이하의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1억원의 예산을 편성한 상태로, 최소 35개 이상의 단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 단지는 내년 1월 31일까지 관할 완산·덕진구청 건축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장조사와 전주시 공동주택관리비용지원 심사위원회의 음식물쓰레기 감량실적, 노후도, 소규모주택, 재난위험도, 재신청 여부 등을 고려한 심사를 종합해 내년 3월 중 지원 대상단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전주시 건축과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에 유지·보수에 필요한 관리비용 일부를 지원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정된 거주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