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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E, 고해상도 블루투스ⓡ 5.0 이어폰 케이블, 'RMCE-BT2' 출시

전용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06 18:23

수정 2018.12.06 18:23

7일, 위워크 (WeWork) 을지로에서 SHURE Experience Party 개최
SHURE, 고해상도 블루투스ⓡ 5.0 이어폰 케이블, 'RMCE-BT2' 출시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SHURE'의 공식 수입사인 삼아디엔아이㈜ (대표 인준환)에서 고해상도 블루투스ⓡ 5.0 이어폰 케이블인 'RMCE-BT2'를 새롭게 선보인다.

7일 위워크 (WeWork) 을지로에서 신제품과 함께 SHURE의 모든 이어폰, 헤드폰, 모바일 용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SHURE Experience Party'를 개최한다.

SHURE는 2018년부터 'Stage to Life'를 구호로 일상 생활에서도 무대 위에서의 프로페셔널 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SHURE의 이어폰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전문가용과 소비자 청취용이라는 두 가지 분류로 재편성하여 사용자의 어플리케이션에 따른 다양한 케이블을 선보이면서 모든 이어폰 패키지를 새롭게 변경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통화 가능 이어폰 케이블인 RMCE-UNI, USB-C타입 이어폰 케이블인 RMCE-USB, iOS 전용 이어폰 라이트닝 케이블인 RMCE-LTG와 블루투스ⓡ 4.1이어폰 케이블인 RMCE-BT1을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프리미엄 이어폰 유저들에게 고품질 무선 이어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고해상도 블루투스ⓡ 5.0 이어폰 케이블인 'RMCE-BT2'를 선보이게 되었다.

RMCE-BT2 제품은 Shure Sound Isolating 이어폰 제품인 SE215, SE315, SE425, SE535, SE846 제품과 호환되며, 내장된 전용 프리미엄 헤드폰 앰프는 Qualcommⓡ aptX™ audio, aptX™ HD, aptX™ Low Latency, AAC 및 SBC 코덱을 지원하고 탁월한 디지털 수신력을 자랑하며 잡음과 왜곡이 적고 주파수 응답이 정확한 제품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10시간 재생 가능하며 최대 10m 범위까지 수신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런칭을 기념하면서 삼아디엔아이에서는 SHURE의 모든 이어폰, 헤드폰, 모바일용 디지털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SHURE Stage to Life Experience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7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위워크 (WeWork) 을지로에서 진행되며, SHURE의 아이콘인 SUPER55마이크를 비롯, 루즈벨트, 존 F 케네디, 마틴 루터 킹과 같은 유명인사들이 연설하는데 직접 사용한 역사적인 마이크들을 경험할 수 있는 SHURE History wall도 선보인다.

삼아디엔아이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을 포함해서 SHURE 제품들을 보다 흥미롭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썼으며, 많은 유저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품 체험 이외에도 유명 유튜버들의 라이브 방송, SNS참여 이벤트 및 삼아스토어 특가 프로모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소파사운즈 코리아와 SHURE의 전문 공연 장비들로 준비된 유명 아티스트의 콘서트가 열린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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