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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210명에게 장학금 4억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1 11:19

수정 2018.12.11 11:19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사진 왼쪽)과 민갑룡 경찰청장이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지원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사진 왼쪽)과 민갑룡 경찰청장이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지원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 경찰관 자녀(160명)와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공상 경찰관 자녀(50명) 210명에게 장학금 4억원을 전달했다.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왼쪽)과 민갑룡 경찰청장이 11일 서울 서대문구경찰청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