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피티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시작을 알릴 작가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LEODAV, 본명 최성욱)로 윤동주 시인, 유관순 열사, 이한열 열사, 김구 선생 등 역사적 인물들의 초상으로 주목 받아왔다. 이 날 그라피티는 김구 선생의 눈과 안경을 모티브로 하여 숫자 100을 형상화하는데 2019년이 100주년임을 선포하고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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