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싸이월드, 자체 암호화폐 '클링'..공식 토큰세일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30 19:15

수정 2018.12.30 19:15

싸이월드는 코인제스트를 통해 자체 암호화폐 클링의 거래소 공식 토큰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식 토큰세일(IEO)은 거래소가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토큰을 선별해 판매하는 것이다. 클링은 상장이 확정된 상태며 공식 토큰세일 진행 후 거래소 측과 일정 협의를 거쳐 상장할 예정이다.

클링은 내년 3·4분기에 선보이는 차세대 보상형 SNS '싸이월드 3.0'을 위한 암호화폐다. 사용자는 싸이월드에서의 활동에 대해 코코넛으로 보상 받게 되며, 이를 클링으로 교환 후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 할 수 있다.



클링의 공식 토큰세일을 진행하는 코인제스트는 국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로 40여개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다. 지난 몇 차례 공식 토큰세일을 전부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지난 10월 말레이시아 아마존그룹과 미국 자산운용사인 아쿠아 이머지그룹으로부터 총 1500억원에 이르는 투자금을 유치한바 있다. 싸이월드는 내년 3·4분기에 블록체인 기반의 '싸이월드 3.0'을 선보이고 차세대 보상형 SNS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싸이월드 3.0'은 사용자에게 SNS플랫폼에 기여한 만큼 보상과 권리를 주어 사용자와 플랫폼이 윈윈(Win-Win)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0월 일본, 11월 베트남에서 밋업 행사를 통해 '싸이월드 3.0'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싸이월드 관계자는 "클링이 코인제스트를 통해 공식세일 공식세일 진행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