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팀 신설
(충남=뉴스1) 심영석 기자 = 충남도는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을 ‘민선7기 도지사 공약 과제’로 선정하는 등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선도적 추진에 나서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남북교류TF팀을 설치한데 이어 2019년부터 남북교류협력팀 신설, 운영에 들어갔다.
또 실효성 있는 남북교류협력 업무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충남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도 전부 개정, Δ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수를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해 기금 및 통일교육 관련 민간 전문가를 확충키로 했다.
지난해 말 34억원이었던 남북교류협력기금도 2022년까지 7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지난해 충남남북포럼과 평화통일 타운홀 미팅을 통해 총 12건의 사업을 발굴, 단·중장기적 과제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단기 과제는 Δ남북체육교류사업 Δ남북화합 평화통일 줄다리기 Δ농수산분야 공동연구 및 조사 Δ남북 3·1운동 학술세미나 등이다.
중장기 과제는 Δ환서해 백제문화와 연계한 황해도와의 학술대회 Δ충남도 개발 우량 신품종 및 재배기술 지원 Δ중국-황해도-대산항 등 서해안 뱃길 관광자원 개발 Δ산림분야 교류협력사업 Δ수산분야 교류협력사업 Δ수의방역분야 교류 및 방역공조 체계 구축사업 등 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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