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 기해년 새해 첫날 경북 곳곳에 해맞이 인파
(포항·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인 1일 경북지역 곳곳에 해맞이 인파가 몰렸다.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취소나 축소됐던 해맞이 행사가 올해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28건의 제야행사,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경북도도 삼사해상공원에서 3년 만에 경북대종 타종식을 개최했다.
동해안 일출 명소인 호미곶에는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고, 안동 웅부공원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식과 녹전면 일출암 해맞이 행사에도 인파로 붐볐다.
호미곶에서는 포항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일출 시각에 맞춰 해군 6항공전단 헬기의 축하비행과 3·1절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독도수호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포항과 안동 등에서 해맞이 행사에 참가한 관광객들은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첫해가 떠오르자 일제히 탄성을 쏟아내며 새해 소원을 빌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힘들었던 지난해의 어려움 모두 떨쳐버리고 가족·친지·동료와 함께 행복한 한 해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