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원주 1군 지사 이전... 오는 3월 착공해 2021년까지 끝내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02 12:06

수정 2019.01.02 12:06

2일 원창묵 원주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밝혀.
원주천댐 건설, 122억 원 국비가 추가확보...오는 3월 착공해 2021년까지 완료.
여주~원주 전철...오는 2020년에 실시설계까지 끝내.
【원주=서정욱 기자】2일 원창묵 원주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1군 지사 이전사업은 오는 3월 착공해 2021년까지 끝내겠다 고 밝혔다.

또, 원주천댐 건설도 122억 원의 국비가 추가로 확보되어, 오는 3월 착공해 2021년까지 완료하겠습니다.

2일 원창묵 원주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1군 지사 이전사업은 오는 3월 착공해 2021년까지 끝내겠다 고 밝혔다. 사진=서정욱 기자
2일 원창묵 원주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1군 지사 이전사업은 오는 3월 착공해 2021년까지 끝내겠다 고 밝혔다. 사진=서정욱 기자
특히, 원주천의 국가하천 승격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앞둔 학성 저류지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될 것이다 고 밝혔다.

또한, 여주~원주 전철은 금년에 30억 원의 국비가 확보된 만큼 기본설계를 계속해 오는 2020년에는 실시설계까지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외에도, 간현 관광지 종합개발에 속도를 내고,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한 관광개발사업도 준비하고, 똬리굴 등 일부 폐선시설은 무상사용, 매입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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