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는 서울·수도 주요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강남과 인천 전시장, AMG 퍼포먼스센터 방배전시장 및 삼성전시장을 새로운 콘셉트로 새단장했다. 또한, AMG 퍼포먼스 센터를 서초전시장에 신규 오픈했다.
한성자동차 강남과 인천전시장은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모던하고 럭셔리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내추럴 우드와 낮은 조도의 라이팅,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가구 디자인 등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2017년 5000대의 차량을 판매한 강남전시장에는 8개의 디지털 컨설팅룸이 새롭게 마련됐다. 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 학생들의 작품들이 전시장 곳곳에 전시된 것도 특징이다.
인천 중심지역 구월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한 인천 전시장은 총 7개의 디지털 컨설팅 룸을 갖췄다.
AMG 퍼포먼스센터는 다이내믹한 콘셉트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서초전시장에는 한성자동차의 5번째 AMG 퍼포먼스 센터를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새로운 콘셉트가 적용된 전시장과 AMG 퍼포먼스센터를 통해 차별화되고 편안한 차량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올해에도 AMG 퍼포먼스 센터와 함께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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