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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차관, UN 北인권보고관 만나 北인권 논의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태호 외교부 2차관(오른쪽)은 7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방한중인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만나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호 외교부 2차관(오른쪽)은 7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방한중인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만나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7일 방한 중인 토마스 오헤야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만나 북한 인권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를 찾아 이 차관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관련 최근의 진전을 환영한다"면서 "이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킨타나 보고관은 "북한 인권이 진전을 이루기 위해 유엔 인권메커니즘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보다 확대·강화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앞으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 정착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 인권 증진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산가족 상봉과 미군전사자 송환 등 북한과 인도적 분야에서 합의와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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