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영자 신년 조찬회
부산시는 10일 오전 부산 가야대로 롯데호텔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9년 부산지역 경영자 신년 조찬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오거돈 시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기업체 최고경영자와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신년하례를 겸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박수관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의 개최인사에 이어 오 시장의 축사로 시작돼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019년 부산경제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새해를 맞아 부산지역 기업체 최고경영자와 임원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인 만큼, 어려운 경제 문제의 해법을 찾고 지역경제 활력을 찾기 위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특히 오 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지역의 산업경쟁력과 미래 발전 잠재력을 좁은 틀에 가둬버린 김해신공항이라는 잘못된 정책을 반드시 중단시키고, 부·울·경 800만이 염원하는 동남권 관문공항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바닷길, 땅길, 하늘길이 시작되고 끝나는 부산에 한반도 평화는 경제 재도약의 결정적 기회이며, 기회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전제가 제대로 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이다"면서 "시는 총력전을 벌일 각오가 돼 있으니, 지역경영인 여러분들이 부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나서주실 것을 절박하게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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