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이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1년 동안 만기근속한 근로자 1115만명 중 자신의 급여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연봉탐색기 2019'를 사용하면 연봉순위와 함께 자신이 내는 세금, 실수령액, 절세비율, 세테크 팁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한계세율을 계산해줘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연봉은 얼마인지 자동으로 계산해 줘 근로자들의 지출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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