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풍성한 이벤트 개최
CGV ‘씨네드쉐프’는 새해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씨네드쉐프는 영화 관람과 식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압구정, 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 3곳에서 운영한다.
설을 앞두고 CGV씨네드쉐프에서는 ‘씨네드쉐프 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씨네드쉐프 상품권을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씨네드쉐프 전용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이른 시간 영화를 보고 점심을 즐기고 싶다면 ‘얼리버드 패키지’를 추천한다.
영화를 보면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Melt in the Salon S’ 이벤트도 있다. ‘살롱S’관은 고급스런 극장 인테리어와 안락한 소파 좌석이 준비된 프리미엄 특별관이다.
용산아이파크몰 살롱S관에서는 두 명이 영화를 보면서 치즈스틱, 감자튀김, 찹스테이크 샐러드로 구성된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25% 할인된 가격인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와인을 가져오면 무료로 와인잔을 제공하는 콜키지 프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센텀시티 살롱S관에서는 영화 관람 전후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 패키지’도 제공한다. 에피타이저부터 3종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원이다. 2인 기준 최대 33%의 할인 혜택이 적용됐다.
상영관 내에서 간단한 식사를 원할 경우 카프레제 샐러드, 안심찹스테이크, 피자가 포함된 ‘살롱S 패키지’를 16% 할인된 가격인 10만원에 이용하면 된다.
용산아이파크몰과 압구정에서는 단체 고객을 위한 혜택도 주어진다. 6인 이상 단체 관람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룸 패키지’다. 5만원~5만5,000원 상당의 런치 코스와 영화 관람을 최대 22% 할인된 7~8만원에 즐길 수 있다.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면 6만5,000원~10만원 상당의 디너 코스와 영화 관람을 최대 16% 할인된 10~12만원에 제공한다. 단,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은 최대 20인, 센텀시티는 최대 12인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CGV CDC파트 김지태 부장은 “감사한 마음을 전하거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씨네드쉐프만의 고품격 서비스와 함께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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