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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원 前헌법재판관 등 4명 미시간대 ‘자랑스런 동문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16 19:06

수정 2019.01.16 19:06

강일원 前헌법재판관 등 4명 미시간대 ‘자랑스런 동문상’

미시간대학교 한국총동문회는 지난해 미시간대학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 이우일 서울대학교 교수, 이우종 전 LG전자 사장, 한승희 국세청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산업기술 및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했거나 뛰어난 학문성과를 통해 모교의 명예를 빚낸 동문에게 수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 총동문회장은 정구현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고 있다. 현재 약 1800명의 동문회원이 활동 중이다.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헌법재판관을 지냈으며, 아시아계 최초로 세계적 헌법재판기구인 베니스위원회의 헌법재판공동위원장으로 취임했다.

현재 베니스위원회의 집행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우일 서울대학교 교수는 2006년 기계항공공학부 학부장, 2011년 공과대학 학장, 2014년 연구부총장을 지냈다.2015년 '기계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기계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우종 전 LG전자 사장은 특히 2013년 LG전자 VC사업본부 사장으로 취임해 자율주행 및 친환경 관련 자동차 전장부품사업을 진두지휘하며 차세대 기술경쟁력 확보 및 완성차 업체와의 협업을 성공리에 이끈 바 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2003년 예산세무서장, 2004년 OECD 주재관, 2008년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2011년 중부청 징세법무국장, 2014년 국세청 조사국장, 2016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거쳤다.
2017년 제22대 국세청장으로 취임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