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창원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쌀’ 기탁

오성택 기자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 맞아 10kg 짜리 쌀 1000포 시가 2700만원 상당 기탁
창원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역 저소득가정 500세대에 전달 계획

경남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21일 창원시청을 찾아 10kg짜리 쌀 1000포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창원시
경남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21일 창원시청을 찾아 10kg짜리 쌀 1000포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창원=오성택 기자】 경남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설을 앞두고 10kg짜리 쌀 1000포를 창원시에 기탁했다.

21일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기독교연합회원들이 이날 시청을 찾아 시가 27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남일우 창원기독연합회장은 “경제침체로 나눔의 온정까지 줄어들고 있어 저소득가정의 명절나기가 더욱 힘들 것”이라며 “이웃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전달받은 쌀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창구와 성산구 거주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세대당 2포씩 총 5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다양한 곳에서 실천되는 나눔이 어려운 시민들에게힘과 용기가 되고,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009년부터 창원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매년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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