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설 연휴 대비 환경오염행위 특별 지도점검
환경오염 사고 대비 24시간 상황실 운영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이 설 연휴를 전·후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 환경기초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활동을 편다.
이번 특별 감시는 관리·감독이 소홀해지는 설 연휴를 중심으로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환경부의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감시활동은 연휴 전 계도 및 특별단속, 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 및 취약지역·취약시설 순찰, 연휴 후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실시된다.
연휴 전인 이달 21일부터 2월 1일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협조공문 발송해 배출시설 관리 강화와 자율점검 실시 등 자체 환경오염 예방을 유도한다.
또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공공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는 팔당 상수원 수계 및 하천, 미세먼지 고농도지역 등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한다.
연휴 후인 2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특별감시기간 동안 적발된 사업장 등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시설운영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은 관리자 부재 등으로 환경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취약 시기”라며 “환경오염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