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청년떡집 '구워먹는 마약떡'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2 08:44

수정 2019.01.22 08:44

청년떡집 '구워먹는 마약떡' 출시
퓨전떡 대표 브랜드 청년떡집이 겨울철 떡 시장 공략을 위해 모짜렐라 치즈와 옥수수를 넣은 이색 신메뉴 '구워먹는 마약떡'을 출시한다.

국내산 멥쌀의 쫄깃한 식감 속에 오도독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와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퓨전떡이다.

기존 마약떡은 차갑게 먹을 때 더 맛있게,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었다면, 구워 먹는 마약떡은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팬에 살짝 구우면 익숙한 콘치즈맛을 느낄 수 있다.

구워먹는 마약떡을 더 다양하게 즐기려면 짭짤한 파마산 치즈를 뿌려 먹거나, 조청이나 꿀을 찍어서 달콤한 디저트처럼 맛 볼 수 있다.
떡을 식빵 사이에 넣어 치즈 옥수수 토스트로 만들면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이다.



HACCP 인증을 받은 생산설비에 100% 국내산 쌀이 준비되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떡 기술자가 타사 대비 50% 이상으로 반죽을 치대어 독보적인 쫄깃함을 완성한다.


청년떡집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구워먹는 마약떡은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고소한 콘치즈가 흘러나오는 독창적인 식감과 맛을 갖춘 겨울철 별미 간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