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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글로벌 경기· 무역분쟁 기대"에 혼조세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21(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2% 하락한 11,136.20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867.78로 장을 마쳐 0.17% 내렸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 역시 0.31% 내린 3,125.0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 오른 6,970.59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에서 투자자들은 글로벌 경기 후퇴, 미·중 무역분쟁 해소 가능성 등의 여러 요인 등에 주목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통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기존 3.7%에서 3.5%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도 성장 전망치도 3.7%에서 3.6%로 0.1%포인트(p) 내렸다.

또 중국이 미국산 제품 구매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대미 무역흑자를 '제로'(0)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무역분쟁 해소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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