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정보 전송하면 최적 방공무기 대응
올해 말 전방부터 순차적 전력화
우리 군의 방공 작전반응시간이 단 30초로 단축될 전망이다.
올해 말 전방부터 순차적 전력화
방위사업청은 한화시스템과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이하 '방공C2A체계')사업에 329억원 규모의 첫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생산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방공C2A(Command Control and Alert·지휘통제경보) 체계는 군단과 사단의 방공 무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국지방공레이더 등이 탐지한 항적정보를 거의 실시간으로 비호복합 등 방공 무기에 전파하고 이에 가장 적절한 방공무기가 대응하도록 자동화한 지휘통제경보체계다.
김태열 제1방공여단 작전통제처장은 "첨단 방공C2A체계 구축을 통해 우리 군은 네트워크 중심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적의 저고도 공중위협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 군의 방공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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