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안성베네스트GC, 글렌로스GC 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의 3개 골프클럽이 동계 준비 기간을 마치고 2019 시즌을 본격 오픈한다.
안성베네스트와 글렌로스는 이 달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가평베네스트는 다음달 1일 개장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골프클럽은 겨울철 휴장 기간 동안 꼼꼼한 코스관리는 물론, 주요 시설물을 보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삼성물산 골프클럽은 시즌 개막을 맞은 골퍼들을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가평·안성베네스트와 글렌로스에서는 2월말까지 '복(福)마중 스탬프랠리'가 펼쳐진다.
상세 내용은 골프삼성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골프삼성', 통합예약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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