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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조영구, 아내 신재은에 "정우 올인 그만, 일하라"

뉴스1

입력 2019.01.22 21:20

수정 2019.01.22 21:20

tvN '둥지탈출3'© 뉴스1
tvN '둥지탈출3'© 뉴스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조영구가 아내 신재은에게 다시 방송 일을 할 것을 권유했다.

22일 밤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아들 조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영구와 신재은은 아들의 교육에 대해서 "기회를 더 주고 싶다"와 "한창 놀 나이. 조금 더 놀아야 한다"로 나뉘어 의견을 나눴다. 조영구는 아들이 지칠까봐 걱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조영구는 "내가 정우 돌볼테니 일하라. 당신은 재능이 많은 사람이다.

방송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고 설득했다.
조영구는 아들 정우를 불러 "엄마가 널 그만 돌보고 일을 더 했으면 좋겠냐"고 묻자 "엄마 인생을 찾아야죠. 한 번 사는 인생 자신의 인새 찾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엄마는 반가움 반 서운함 반의 마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