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시설 확충, 군 참여 확대, 연계 관광상품 개발.
중국 허페이시 초청 특별공연 추진.
지난해 53만 관광객 다녀가.
【원주=서정욱 기자】 24일 원주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100만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선다 고 밝혔다.
중국 허페이시 초청 특별공연 추진.
지난해 53만 관광객 다녀가.
이에 지난해 53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넘어 100만관광객 유치를 위해 따뚜공연장 내 상설 공연장 설치, 조명개선 등 기반시설 확충, 육·해·공 전 군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하는 등 군 참여 확대를 통해 잠재적 관광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축제 육성을 위해 국제자매우호도시인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 초청 특별공연도 추진한다.
한편 올해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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