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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주열 "현재 급격한 경기둔화 가능성 크지 않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4일 "현재로서는 급격한 경기둔화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며 "지난해 수준의 성장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한은 삼성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경기는 무엇보다도 글로벌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흐름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그때마다 적절한 대응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한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7%에서 2.6%로 0.1%포인트 낮췄다.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1.7%에서 1.4%로 0.3%포인트 하향했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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