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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文대통령, 일자리 창출로 국민에 성의 보여야"

뉴스1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2018.1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2018.1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에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26일 논평에서 문 대통령이 전날 양대 노총 위원장과 만난 것과 관련 "탄력근로제 확대에 반발하며 사회적 대화 중단 가능성을 언급한 한국노총과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결정할 민주노총 대의원대회를 앞둔 민주노총에 '성의'를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처럼 노동계에 '성의'를 보이는 것 이상으로 국민에 대한 ‘성의’를 일자리 창출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실업자가 2000년 이후 가장 많았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고용참사는 급격한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실패가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정부는 세금을 투입해 질 낮은 임시직 일자리를 늘려 반짝 확보된 공공부문 일자리로 근본적인 일자리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경직된 노동시장과 근로형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데에서 시작한다"며 "문 대통령은 노동계만이 아닌 국민에 대한 '성의'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반드시 보여주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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