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 기자]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에 김삼일 태흥리조트 대표이사(50)가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당은 이번 주내 김 위원장에 대한 승인을 중앙당에 요청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생회장, 제주도 유치원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과 태흥리조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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