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주대, 터키에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설치

뉴스1

입력 2019.01.29 14:40

수정 2019.01.29 14:40

전주대학교가 최근 사)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스탄불 지회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터키에 글로벌 산학협력거점센터인 ‘해치 이스탄불’을 설치했다.(전주대 제공)© 뉴스1
전주대학교가 최근 사)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스탄불 지회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터키에 글로벌 산학협력거점센터인 ‘해치 이스탄불’을 설치했다.(전주대 제공)©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주송 단장)은 최근 (사)세계한인무역협회 이스탄불 지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터키에 ‘해치 이스탄불’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해치 런던’에 이어 두 번째다.

전주대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유럽지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치 글로벌 산학협력거점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해외 취·창업 및 가족기업의 유럽진출을 돕기위해서다.

전주대는 터키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위치에 있는 만큼, 이번에 설치된 '해치 이스탄불'이 유럽진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인 전주대 총장은 “전북이 가진 한국 전통문화기반 콘텐츠는 유럽 시장 진출에 매우 유리하다”며, “전주대 문화기반 콘텐츠전공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유럽에 진출시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의 상품을 유럽에 소개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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