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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베스트웨스턴호텔, 라한호텔로 1일 오픈

뉴스1

입력 2019.01.31 16:01

수정 2019.01.31 16:01

지난 2015년 5월 문을 연 베스트웨스턴 포항 호텔이 라한 호텔로 리브랜딩해 2월 1일 첫 선을 보인다.영일대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객실.(라한호텔제공)2019.1.31/© 뉴스1
지난 2015년 5월 문을 연 베스트웨스턴 포항 호텔이 라한 호텔로 리브랜딩해 2월 1일 첫 선을 보인다.영일대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객실.(라한호텔제공)2019.1.31/©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15년 5월 문을 연 포항 베스트웨스턴호텔이 라한호텔로 리브랜딩해 2월 1일 첫 선을 보인다.

라한호텔은 울산, 경주, 목포 호텔현대과 강릉 씨마크호텔을 운영하는 라한호텔 그룹의 다섯번째 체인이다.

포항 라한호텔은 총면적 7만1516㎡에 지하 3층, 지상 16층 규모로 160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연회장, 키즈카페 등을 갖췄다.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웨딩홀과 영일대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야외가든, 로컬 식자재를 활용한 조식 뷔페 '파티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성호 포항 라안호텔 총지배인은 "지리적 특성으로 비즈니스 고객뿐 아니라 레저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관광상품과 연계한 특성화된 상품으로 최고의 호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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