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바른미래당 "선거제도 개혁·민생법안 처리위한 국회 열려야"

뉴스1

입력 2019.02.02 12:15

수정 2019.02.02 12:15

김삼화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발표하고 있다. 2018.9.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삼화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발표하고 있다. 2018.9.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민주·한국당, 바른미래당 중재안 받아 들여야"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바른미래당은 2일 선거제도개혁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여야가 합의해 조속히 국회 운영 정상화에 돌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삼화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선거개혁제도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바른미래당이 제시한 해법을 적극 받아들여 국회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지금 민주당하고 한국당은 김태우 조사관, 손혜원 의원 특검, 조해주 선관위원 사임 등을 두고 꽉 막혀 있다"며 "여야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제시한 조 선관위원 해임 촉구 결의안 등 중재안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