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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예측 빙고게임 '랭킹볼' ICO 조기 완판, 1분기 중 상장 예고

허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03 12:28

수정 2019.02.03 12:28

스포츠와 연계한 실시간 게임 솔루션 개발업체 랭킹볼은 지난달 24일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를 통해 진행한 암호화폐공개(ICO)가 조기 마감됐다며 1분기 중으로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3일 발표했다.


지난해 3월 북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랭킹볼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플랫폼을 스포츠에 접목한 서비스다. 이용자들이 스포츠나 e스포츠 경기를 생중계로 보면서 경기를 예측하고 빙고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예측 게임이다.


스포츠와 연계한 실시간 게임 솔루션 개발업체 랭킹볼이 지난달 24일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를 통해 진행한 암호화폐공개(ICO)가 조기 마감됐다.
스포츠와 연계한 실시간 게임 솔루션 개발업체 랭킹볼이 지난달 24일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를 통해 진행한 암호화폐공개(ICO)가 조기 마감됐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RBG’와 가상의 게임머니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자신이 선택한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실시간으로 포인트를 얻고, 빙고를 만들어가는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다.


랭킹볼 관계자는 “코인베네에서 진행한 간편구매가 조기완판된 것은 랭킹볼 서비스와 암호화폐 RBG의 시장 가치가 많은 분들께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1분기 중으로 국내외 톱 거래소에 상장해 랭킹볼 서비스를 위한 RBG토큰 생태계를 구축하고 투자자 분들께 이익을 실현 시켜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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