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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핀테크 현장자문 100회 돌파

금감원 핀테크 현장자문 100회 돌파
금감원 핀테크 현장자문

금감원은 금융규제 자문, 내부통제 프로세스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핀테크 현장자문단'의 현장자문이 100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핀테크 현장자문단은 20년 이상 감독·검사 경력을 갖춘 전문가 그룹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핀테크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참여 기업(혁신금융사업자)에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청 편의성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핀테크 분야의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고 금융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핀테크 현장자문단'을 2017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장자문단은 금융규제 이슈를 효과적으로 자문할 수 있도록 20년 이상의 감독·검사 경력을 갖춘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됐다.

2017년 6월 첫 자문을 개시한 이래 2019년 1월 31일 인공지능(AI) 대화엔진 전문기업인 ㈜페르소나시스템을 방문하여 100번째 현장자문을 제공했다.

페르소나시스템 유승재 대표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 관련 사항을 문의하기 위해 자문을 신청했"며 "신청 요건·관련 규제·준비 필요사항 등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금감원 핀테크 현장자문단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이 마주하는 난관 해소에 기여하고 핀테크 산업의 트렌드를 현장에서 접할 수 있었다"며 "아이디어 도용 침해에 대한 우려, 자본조달의 어려움, 홍보수단 부족 등으로 핀테크 창업 확산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