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는 전문가, 기업인, 법조인, 시민단체 관계자 등 총 100명으로 구성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이날 개최되는 위촉식에는 박 시장이 참석해 민간 공동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2기 위원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대기질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정책제안 및 실천방안 마련 등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할 예정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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