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신학기를 앞두고 집에서도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이타카네오 시리즈의 ‘독서실 책상’을 14일 추천했다.
일룸 ‘독서실책상’은 독서실처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분위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일룸이 올해 1월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캐슬' 속 수험생의 1인용책상에서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일룸 ‘독서실 책상’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룸 ‘독서실 책상’은 실제 독서실에서 사용하는 책상처럼 책상 양 옆에 가림판이 있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제품 내 참고서와 인터넷 강의 수강을 위한 스마트 패드를 올려 둘 수 있는 기능형 패널이 설치돼 편리한 학습이 가능하다.
일룸 ‘이타카네오’ 시리즈만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독서실 책상’은 방 전체의 인테리어나 학생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화사한 아이보리, 내추럴 베이지, 모던한 느낌의 모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앉아 있어 집중력이 떨어질 경우 중간에 학습 환경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며 “기존에 가지고 있는 책상과 함께1인용 독서실 책상을 함께 배치해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맞춰 활용한다면 집에서도 효율적인 학습 공간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룸 이타카네오 시리즈의 ‘독서실 책상’은 일룸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