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드게임 퍼블리셔 초청강연·보드게임 시장동향 소개
'제1회 보드랑 대항전'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국내외 보드게임 창작자를 위한 축제인 보드게임 디자인 라운드 테이블 행사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제3회 보드게임 디자인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해운대구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행사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행사 규모를 더욱 확대해 Δ보드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Δ인디 보드게임 체험존 Δ미니마켓 Δ네트워킹 데이 Δ보드랑 대항전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일본, 독일, 대만, 한국 등 총 6명의 글로벌 보드게임 전문가가 연사로 나온다.
보드게임 체험존에는 독립 개발자가 만든 21개의 보드게임이 전시된다. 13팀의 부산지역의 보드게임 개발자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양성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로 행사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제1회 보드랑 대항전(보드게임 대회) 결승전은 1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결승전에는 '보드랑' 소속 초등학생 16명과 사전신청을 한 일반인 20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학생부(개인전)와 일반부(개인전), 보드랑(단체전)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1등에게는 부산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앞으로 지역 콘텐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을 통해 보드게임 창작자를 위한 전시, 유통 및 판로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전 참가신청은 17일까지 BD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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