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주군, 일자리안내지원센터 이전·개소

뉴스1

입력 2019.02.16 11:14

수정 2019.02.16 11:14

울주군청 © News1
울주군청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오는 18일부터 일자리안내지원센터를 민원실로 이전·개소해 취업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구인·구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일자리안내지원센터는 본관 6층 지역경제과에 있어 장소가 협소하고 이용자들의 방문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울주군 일자리안내지원센터는 직업상담사 4명으로 구성된 기존의 구인·구직상담 서비스와 함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관내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일자리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력수요를 파악해 기업에 맞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등 맞춤형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한다.

울주군은 적극적인 구인·구직서비스를 통해 구인난과 실업률 증가를 다소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