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6호선 경기 양평 용두리~횡성 신촌리 구간...수도권과 강원도 잇는 주요 관문.
지역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 강조.
【횡성=서정욱 기자】 한규호 횡성군수는 1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건의하고 강원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고 밝혔다.
지역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 강조.
이날 한 군수는 횡성 지역현안인 국도6호선 4차로 확포장 사업과 원주서부 국도 대체우회도로 조기개설을 건의, 강원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횡성군은 횡성역 거점지역 기반시설 조성사업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86억원,수소연료 전지차 보급사업 및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산업진흥분야 26억원 등 총 52개 사업 444억원에 대한 내년도 국비를 확보를 위해 기본설계용역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전절차를 신속한 진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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